하고 싶은 말 & 창작
순수
전방
2016. 1. 19. 13:41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그저 순수함만 보기
언젠가 '아이처럼 웃는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 온다면
그건 내가 '어른'처럼 세상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서이겠지
아! 하고
지금
그때를 그리워하는 나
이제는 때묻은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