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프리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손흥민이다.
지난 프리시즌에 비해 현재 무려 7골을 더 넣어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이번시즌은 그가 대단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록 프리시즌이지만 6경기 15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현지 언론 및 많은 축구전문가들이 손흥의 다가오는 2011~2012시즌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손흥민도 그런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있는 것인지
자신의 공격수로서의 임무는 골을 넣는 것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프리시즌간의 경기에서의 골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득점왕이 목표라면서 당찬 포부를 내세웠는데 이런 그의 발언이 설레발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출처 : 골닷컴
대다수 축구인들이나 축구를 즐겨보는 시청자들 그리고 축구팬들도 동의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프리시즌에 함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계속 경기에 나와서 물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성기 시절 차범근감독의 모습이 떠오른다.
발군의 스피드를 주무기로 했던 그와 비슷한 이미지로 내게는 다가온다. 손흥민선수가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을
장착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시즌 그리고 앞으로 성장세가 무한할 ..계속되는 그의 활약이 기대가 무척이나 된다.
함부르크vs 알 아흘리
최근에 있었던 손흥민 선수의 경기 활약상...
함부르크는 16일 오스트리아 슈와츠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4-0 대승으로 이끌었다.
프리킥골을 넣어 1골 1어시스트를 한 손흥민~!!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코 손흥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손흥민 그가 있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밝다는 이야기를 누차 강조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