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베 총리의 위안부(성노예)건이 화제가 되었다.
박근혜 부의 졸속처리로 인한 과거사 청산(?)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상식밖의 일이다.
우리나라도 청산되지 않은 과거를 지닌 대표적인 나라이다.
어둡고 암울했던 일제시대를 지배했던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이 정부부처나 기업의 요직들을 차지하고
실정이다. 대중들에게 적절히(?) 알려진 대표적인 친일파로는 조선일보가 있다.
일제시대 일본을 찬양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게재하는 등, 언론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민족의 명맥을 유지해야 하는
국내언론이 일본의 선전부가 되었던 것이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대표적인 친일파들의 후손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면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독일과 같이 과거의 과오를 반성할 줄 알며, 잘못된 역사는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이다.
역사는 되풀이되며 반복한다. 지나간 역사를 바로잡아야 다가오는 역사를 바로 잡을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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