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여가생활이란 것이 생기고 사람들은 여행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여행이란 것이 하나의 상품으로 치부가 되고 말 그대로 관광에 그치고 맙니다.
하지만 공감만세의 여행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소통하는 여행, 소통의 주체는 나이지만 소통의 대상은 단지 너(당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합니다.
내가 여행을 가는 곳의 현지인이 될 수도, 내가 여행을 하는 곳의 유적지가 될 수도,
내가 여행을 하는 곳의 사물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와 대화하고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나만이 즐기고 소비하는 여행이 아닌 사물과 타자와 소통하는 여행..그래서 나를 한껏 더 알아갈 수 있는
여행... 그것이 바로 공감만세의 여행입니다.
정의되지 않은 여행, 그래서 고민하고, 상상하며 배울 수 있는 여행, 공감만세의 여행을 한번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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