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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5 지식채널-e 조금만 빌려달라고 해 봐요

대출..그 흔한 말....하지만 그 흔한 대출에 
서민들은 너도 나도 스러져가고 있다...

실질 이자율이 200~300%에 달하는 사채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설 자리가 없다.
제도권 은행들의 대출율이 실질적으로 0%에 가까움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출을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애초부터 은행들은 대출이라는 제도만 갖출뿐 실질적으로 대출을 하려 한다면 절차도 까다로울뿐더러 난감하기만 하다...

그래서 참으로 안타깝지만 사채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수가 상당하다. 

우리는 그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언제쯤 대출대란...이 풀릴 수 있을까?

이런 성공적인(?) 사례에 힘입어 특이하게도 우리나라는 주택금융이 활성화를 띄고 있는 구조이다.

 

 

 

이용자중 52%가 500만원이 있으면 사채를 정리하고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데...

그 500만원이라는 돈이 누군가에게는 단돈 500만원이기도,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그 이하도 아닌 것들이다.

가끔 이런 뉴스들을 접했을 것이다. 사채 7~800만원이 2~3년 사이에 1억이라는 금액 정도로  불어나서 더 이상 갚을 수가 없어 자살을 시도 했다는 등의 사례들이 가슴 아프지만 실로 있었던 일들이다. 그리고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들중 누군가 제도권 대출이 아닌 사적 대출 (사채)을 끌어 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들이 한번 대다수 서민들의 입장에 서 본다면 어떨까? 참으로 어려운 것이리라는 것은 알지만 외국 은행의 한 성공적인 대출사례들도 있다. 이자율을 높이지 않고 단지 담보 및 보증을 두고 대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장기적 혹은 조금은 단기적은 플랜을 보고 대출을 헤 즈고, 그 사람들은 성공적인 플랜에 맞추어 대출금액을 상환하는 긍정적인 순환모델로 인해 대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그런 모델을 추구할 수 있길 바란다. 담보 및 사람을 두고 대출을 하는게 아니라, 한 개인의 혹은 집단의 장기적인 플랜이 성공적이라면, 판단하에 대출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다소 일원적이기는 한 말이지만, 서민들이 더 이상 사채에 시달리지 않길 바란다.


Posted by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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