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세라는 사회적 기업의 고두환 대표가 라디오 인터뷰를 했다.
20대 사회적 혁신기업 명칭이 꽤나 거창하다..
좋게 말해 대표고 쉽게 말해 친구.... 친구가 라디오에 나오니 신기한 느낌이 든다.
그동안 언론매체에 노출된 적이 몇번 있었고, TV에서도 보았지만 제 시간에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친구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니 신기할 따름이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에 블로그에 글도 안 올리는데 오늘의 유입키워드가 온통 공감만세뿐이다...
나는 어떻게 하다보니 그 친구가 조금은 이 무모한 활동을 시작했을때 친구라는 이름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보고자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이든지 도움이 되고 싶어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간간히 부탁(?)했었다
비록 배운게 모자라.. 형편없는 영어실력이지만 나름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어번역을 도왔고
그가 이런 자리에 오게 되었다는 것에 나의 무게 또한 실려 있다는 것이
친구에게 고맙고 또 나에게도 고맙고 조금은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박해진이 만난 사람' 이라는 mbc에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데
20대 사회적 혁신기업 명칭이 꽤나 거창하다..
좋게 말해 대표고 쉽게 말해 친구.... 친구가 라디오에 나오니 신기한 느낌이 든다.
그동안 언론매체에 노출된 적이 몇번 있었고, TV에서도 보았지만 제 시간에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친구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니 신기할 따름이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에 블로그에 글도 안 올리는데 오늘의 유입키워드가 온통 공감만세뿐이다...
나는 어떻게 하다보니 그 친구가 조금은 이 무모한 활동을 시작했을때 친구라는 이름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보고자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이든지 도움이 되고 싶어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간간히 부탁(?)했었다
비록 배운게 모자라.. 형편없는 영어실력이지만 나름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어번역을 도왔고
그가 이런 자리에 오게 되었다는 것에 나의 무게 또한 실려 있다는 것이
친구에게 고맙고 또 나에게도 고맙고 조금은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박해진이 만난 사람' 이라는 mbc에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데
내 친구가 추구하는 가치가 이렇게까지 밝게 빛날줄이야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인터뷰 내용이 평소 친구와 이야기하던 것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
공감만세의 궁극적인 목표는 '발전적 해체'라는 이야기 역시
그와 가끔씩 나누던 이야기들이다.
사람은 누구나가 꿈을 꾸고 이상을 향해 달려간다.
나도 그래왔을 것이고 그 친구도 그래왔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고 발전적인 세계가 오기를 기대하는
나의 이상과 더불어 그 친구의 이상이....그래서 내 친구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변하지 않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길 바란다.
참 오래(?) 살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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