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다세팅.... 흔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일상에 베어있는 것들이다.
쉽게 표현하여 언론의 말장난 정도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어느 정부가 안 그렇겠냐마는 역대 정부들도 그러했고 지금 정부 마찬가지 아젠다세팅의 의도가 느껴지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대학교 영어수업도중 Foreign Teacher 와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하던중
아젠다에 관해 배우는 부분이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아젠다세팅이 심하다는 얘기를 건넸더니
미국에서 온 원어민Teacher가 하는 이야기가 미국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개인의 인권과 자유의 원리를 주원칙으로 하는 미국에서도 정부의 언론을 통한 여론조작은 당연하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말처럼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는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생각 자체에서 배제가 되는 원리를 통해
우리들은 수없는 불이익을 겪었다. 지난 우리세기의 불친절한 역사가 그래왔고 현재도 그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아젠다세팅.....
그것은 어쩌면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자행되는 권력자들의 보이지 않는 횡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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